'2008/07/14'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8/07/14 사오정의 규슈튜어 10일째 - 벳뿌
5월 중반이 그것도 큐슈라는 열대 지방에서 잠을 청했는데도 온다가 영하 가까이 내려갔다.
사실 나쁜건 없다고한다. 타지말라고하면 탄다는거.! 만약 후에 내 자식이 탄다고 하면 면허따고 올바른
길을 인도할께다 ㅡ,.ㅡ;
휴게소 바로앞에 잇는 터널 처음 접해보는 터널이었지만 하지만 11번 지방도로 가는 오른쪽에 샛길로 갔다.
보아하니 일본의 고속도로 인거같다.
그렇게 내려오고 길을 가던중.
왠지모를 또 업힐이 조짐을 짐작하는 길 ㅡㅡ;;
생각해봐도 11번 지방도로 빠지고나서 올라간 만큼 내려오진 않았던거 같았기에 ㅡㅡ;
지나가다 이뻐보여서 한컷 찍어봄
킁 ㅡㅡ;; 설마했더니만 저산을 또 넘어야하는건가 ㅠㅠ
내심 산을 피해 도로가 생기길 바랬지만은 결국 저산을 넘어야한다 ㅠㅠ
저기 보이는 마을들이 해발 몇미터인지 전혀 감이 안잡힌다 ㅡㅡ;;
고도치인가 ^^;
요걸 넘고나니 드디어 길고긴 다운힐.
다운힐때 너무 신나서 사진을 찍기도 싫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ㅡㅡ;;
급경사 S코스 가 난무하고 난 도로 중간에서 달렸다 ^^; 마음같아서는 관성드리프트를 하고싶었지만 ㅡㅡ;;
뒤에 차가올땐 옆으로 비켜주는 센스 한 자동차 운전자 아저씨가
엘란트라 아우토반 CF 처럼 창문을 내리고 엄지를 치켜올리고 지나가신다 ㅡㅡ;; 진짜다 ㅠㅠ
그렇게 내려오고 내려오던중 군대식으로 개조시킨 한 호텔.
기발하지만 좀 몬가 어설퍼 보였다..
우미지옥에 있는데 한국인 관광객을 만날수잇었다.
한 아저씨가 먹으라고 주신 참이슬 ..^^; 온천달걀도 한개 얻어먹었다.^^
이때 혹시 환전가능하냐고 가이드 누님?께 물어보았는데 .
10만원짜리 수표이다 ㅡㅡ;; 여권보여드리라고하는데 이때 여권 분실 해프닝을 일으켰다 ^^;
전에 묶은 하고지 민슈쿠에 유창한 일본어로 통화해주시고 ㅡㅡ;;
결국 물백 주머니에 들어있었다 ^^; 여튼 환전해 주셨는데 1만3천엔 주셧다.
이자리를 빌어 환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싶다.
이름은 모르고 모두투어 가이드 누님이시다 ㅡㅡ;;
일일 패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가이드누님이 이곳이 젤 볼만하다고 해서
우미지옥 입장표만 샀다.
우미지옥안에잇는 한 연못?
진흙인가? 모라하지 ㅡㅡ;; 여튼 진흙색이 참 이쁘다 ㅎㅎ
이걸 보면서 몰래 집어서 아스크림 하나 사먹고 싶었다는 ㅡㅡ;; 이게 얼마여 ㅠㅠ
우미 지옥의 한 산책로
우미지옥의 하이라이트 연못자체가 그대로 폭발한 분화구라고 한다.
바구니 안에서 익는 달걀들.
ㅡ,.ㅡ; 고생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 ^^;;
전날 여기저기 고민을 하다가도 도저히 나는 노숙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ㅡㅡ;;
그래서 벳부 -> 노베오카 까지만 열차를 타고가자고 마음 먹었다 ^^;
벳뿌역 대략 3~4키로를 앞두고 펑크가 났다 ㅡㅡ;
벳뿌역에서 가까운곳에 잇는 노숙하기 좋을만한 공원 ㅡㅡ;;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번잡하다 ㅡㅡ;; 특히 노인정이 있는지 노인분들도 많이 계시고.
하지만 난 노숙같은걸 하기 싫다 ㅡㅡ;;
결국엔 표를 구입 ^^;
휴 표값도 만만치 않네 일본의 교통비 체감이 참.
나의 짐들 진짜 저렇게 할때마다 힘들어진다 ㅠㅠ 저 엄청난 짐들.. 혼자 다들어야한다
사진이 흔들렷다 ㅠㅠ 저런식으로 짐을 나두고 좌석에서 감시햇다 ㅡㅡ;;
오 일본 열차에 흡연석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
노베오카역에 도착하자마자 도저히 잘곳도없고 해서 저렴한 숙박료가 얼마정도하냐 물어봤는데
비지니스 호텔이 4천엔 정도 하더라 하지만 전날 너무 숙박비를 지출했기에 막 고민중에
일단 잔차 조립하고보자 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말을 거신다 ㅡㅡ;;
술을 한잔하신거같은데 ㅋㅋㅋ 이런게 잼나신지 머 이런저런 짤막한 대화끝에 내 던지신말.
우리집에 갈래? ㅡㅡ;;; 와 이게 왠떡인지 ^^;
일단 펑크 수리를 다하고 다시 분해하라고한다 ㅡㅡ;;
아저씨는 집에 막 음식준비하라고 전화하시는듯 ^^;
스즈끼에서 나온 초미니밴인가 암튼 직사각형처럼 생긴 그런 밴있음 ㅡㅡ;;
지금 찾아보니 효리차 라고 불리우는 큐브였음.
아들이 아버지를 델러 오는중이라고 한다.
트렁크에 아저씨가 막 쑤셔놓고 하는바람에 스포크 뿌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ㅠㅠ
스포크 : 자전거의 림을 지탱해주는 깃?
어쨋듯 그렇게 짐을 챙기고.
집을 향해서 갔다. 20km 떨어진곳에 집이 있다고 하였다..^^;
집에가자마자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구 만찬을 즐기게 되었다.
나중에 느낀거지만 일본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아무리 조그맣더라도 조그만 욕조라도 항상있다.
보통 우리나라는 욕조는 없더라도 샤워실 화장실 같이있는데 일본은 따로있거나
화장실 들어가면 그냥 세수정도하는 세면대 또 문을 들어가면 샤워실. 이런식으로 있다.
샤워를 다하고나서
이때 전에 한국인 관광객에게 선물받은 참이슬 을 맛보라고 내놓았다 ㅎㅎ
참고로 아쉽게도 이집 사진은 전혀없다 ㅠㅠ
와 진짜 찍을 시간이 없었다.
아니 이집은 좀 몬가 엄숙한 분위기인지라. 찍을 엄두도 안난다.
맥주를 먹고 또 일본소주를 먹고 참치(회아님)와 무채같아 보이는데 맛은 무채가 아닌거 같음 ㅡㅡ;;
그렇게 모에다 싸먹는데. 아주 얇은 고기가 있다 카우란다 ㅡㅡ;; 수육인가
그리고 야끼, 치킨, 그리고 검붉은거라는데 치킨류라고하는데 오골계 같다 ㅡㅡ;;
이것저것 너무많이 대접해주셧다.^^
일본인도 진로를 알아보신다 참이슬 하면 모르는사람도있지만 ㅡㅡ;; 진로 일본에 광고하던데 ㅋㅋ
다행스럽게도 어머님께서 매운걸 좋아하신다 ㅡㅡ;; 그래서 선물한 내가 정말로 아껴 먹던
태양초 고추장(짜먹는거) 이걸 선물해 주었따.
아들은 대학생이라는데 20살이라고한다 ㅡㅡ;; 첨에 몰전공하는지 못알아들었지만
바디랭귀지 덕에 약사라는걸 알게되었다 ㅋㅋ
한국에서 약사하면 돈많이 번다고 알려주기도하고 ㅋㅋ
아버지께서 많이 피곤하신지 ㅡㅡ;; 계속 주무시려고한다 ^^; 이제 자야할때 하긴 12시가 넘었는데.
잠깐 아들방에가서 날씨와 프린트 한장을 하고.
방에가서 잠을 청했다.^^
* 총 사용 금액

Prev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