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맑고 깨끗한 해변가 차박

이번주도 어김없이 달려간 강릉 어느한 해변가~ 

한적하고 정말좋다  화장실보다는 편의점이 가까운곳에 자리잡았다.

아니 강릉 편의점들 다들 친절하신가 여기도 관리하시는 여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파라솔물어보니 우산으로 칭겨주실려고하고

여기 커피머신도 관리인증 받은곳이기도 하다.

도착해서 찍은 풍경 그리고 숙소(?)

노을진게 아름답다. 여기저기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징검다리 연휴때 이렇게 한적하게 즐길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원래는 주문진 해수욕장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우선 갔는데 주차장하고 -> 캠핑장과의 거리가 조금 되어서 

와이프가 불편하다고 여기로 오게되었다.

주문진 소나무숲도 있어서 거기에 취사가 가능한지는 몰라도 제법 많이 타프와 쉘터 그리고 텐트를 치고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다른 강릉의 한 해변가로 이동하게 되었다.

아들이 귀여운 조카를 챙겨주려고 물도 받아주고 놀아주는~ 

모래를 만지면서 촉감놀이도하고 정신줄놀고 잘 놀았다 ㅎ

말고 깨끗한 해변가~ 보기만해도 마음이 힐링되는~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에서 사온 꽃새우 먹어봐야지 했는데 

기대가 컸나? 달지 않앗다. 오히려 저렴한 가성비 단새우가 훨씬 달았다.

와이프말로는 이거보단 몇배 달다고 하던데 ㅎ 

 

찾아보니 꽃새우가 가장맛있는 달은 9~12월이라고 한다. 

4~6월은 어획량이 많아서 저렴한 시기라고 한다. 식감도 맛있지만 이걸 5만원에 먹을꺼면

저는 그냥 단새우를 더 많이게 이득일꺼라 판단된다.

꽃새우 사면서 머리만 따로 튀겨주신 머리 튀김 ㅎㅎ 술안주로 제격이다.

열심히 한잔하면서 먹고있는데 이게왼떡  선상 불꽃놀이를 하는걸 눈으로 즐겨보았다. 

어민수산시장에서 크루즈스토리에서 주관하는 선상 불꽃놀이를 한다고 한다. 

가격을보니 대략 대인 35,000원 / 소인 27,000원 (변동있음) 정도 한다.

 

물봉지는 날파리 같은게 돌아다녔는데 골뱅이 때문인지 모르겟다.

이걸 메달아도 효과는 없었다. 다른사람들은 안꼬이는데 우린 이동해도 그렇고 모가 문제였는지

시간이 지나니 날파리는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불꽃놀이 영상 화질이 좋지 못하다 ㅠ 

화장실도 근처에 있고 깨끗하다 냄새도 안나고 세면대는 좀 막힘이 있지만 그럭저럭 관리도 되고 괜찮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배고파서 이것저것 배를 채웠다.

편스토랑 강수정 탄탄면 중국향 나는 향신로 ㅎ  그럭저럭 괜찮았다 ㅎ 

 

해변가라 그런지 장작부터해서 이것저것 많이 팔았다.

저 푸른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조카 ㅎㅎ 

3살짜리 폼이 정말 예사롭지 않다 ㅎ 

3살짜리 어린 아이가 뷰를 알까 ㅠ 

 

여기 장소는 많은 비공개 요청으로 우선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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