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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소노펠리체 델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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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예약하고 못가게되어 대신 숙박한 소노펠리체 델피노 

개인적으로는 콘도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콘도(취사형)은 대부분 지저분한곳이 많아서 

콘도보다는 캠핑을 더 선호한다.

 

오호 왠걸 리모델링이 아니라 신축이라고 한다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멋진 울산바위뷰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글들을 보고 

기대감을 가졌다.

 

전날 차박으로인해 델피노를 가기전에 들린 어민수산시장.

 

직접 배를타고 나가 잡아서 판매하는 자연산

오늘은 4월~6월까지 제철인 참골뱅이 내장까지 정말 맛있다.

한바구니 젤 큰걸로 5만원 소짜리 10개 정도 덤으로 넣어주셨다. ( 대략 무게감으로 2키로는 넘어보였다. )

근처 옆에 5천원만 주면 쪄주신다. 

수협 주차장 바로 옆에 판매하는 대량으로 계속 작업을 하신다.

오징어와 가자미만 손질하시는데 굉장히 저렴하다. 오늘은 기름기 올라온 가자미 세꼬시   깨는 제가 뿌린거고  

위에 저만큼이 1팩 1만원이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 

델피노 체크인 카페에서 울산바위 뷰 정말 뷰는 좋긴하다.

연휴 12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울산바위뷰 2층 / 오션 뷰 고층  두가지가 있었다.

블로그에서는 일찍가야한다 등 그랬는데 12시 넘어서도 울산바위 뷰를 선택할 수 있던건

이날 엘베에서 지나가는 소리로 다들 차가 엄청 막혔다는등 6~7시간 걸린듯 하다.  

 

체크인시 방문한 울산바위 뷰

왜 울산바위 울산바위 하는지 몰랐다 이달 보고 뷰가 정말 좋아서 이래서 다들 일찍 오는구나 했다 ㅎ 

 

안개가 많이 껴서 오후 5시에는 앞이 안보일정도로 뷰가 없었다 ㅠ 

 

체크인하고 들린 설악 스케치 

키는 3시부터 제공된다고해서 근처에 배고파서 들린 돈까스집 아이들이 먹고싶어해서 선택하였다.

짜장면가 돈까스중  돈까스를 선택하여 방문하였다.

아이들은 어린이 돈까스가 따로 있다.  남은건 포장. 포장을 많이 하는지 포장용기가 입구쪽에 준비되어있다. (100원인가 유료 )

 

개인적으로는 양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실내에서 밖을 본 풍경 

바로 옆에 염소를 2마리 키우시는지 한적해서 좋다. 

가격대 대비 돈까스의 두께가 상당하다. 육즙이 풍부하다

여자는 1개로 나눠먹을정도의 양이다 잘먹는 사람도 1개 먹으면 배가 부르다 ㅎ 

맛은 적당한 두께감과 풍부한 육즙 ( 일식인 그런 돈까스는 아니고 한국식 정통 돈까스 ) 건강한 맛이다 ㅎ 

숙소에 들려서 물부터 받고 물받는데 수입이 약한지 하루종일 걸림 ㅠ 

욕실 샤워실도 수압이 너무 약하다 고층은 좋으려나.  체크인하고 다 물받아서 그런지 몬가 좀 개선이 필요한걸 느꼈다. 

2층 바로앞 주차장 뷰 울산바위도 보인다 ㅎ 들어갈때 까지만해도 보였는데 점점점 안개에 가려졌다~ 

주차장 옆에는 이렇게 깨끗하게 정돈되어있다. 

 

전날 차박으로 잠을 좀 못자서 피곤했는지 숙소에서의 힐링은 많이 못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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