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도 갑자기 너무 더워지고 땀 뻘뻘 흘리면서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네요!
복날도 곧 다가오는데 오늘은 삼계탕 말고 추어탕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울에서도 추어탕집은 잘 안 보이는데 MZ 님들도 추어탕을 드시려나 모르겠네요 ㅎ
옹주물 추어탕은 한적하고 조용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도 아늑하고 잠시 여유로움을 느끼는 곳에 위치하고 있죠!
부모님 모시고 가셔도 좋아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옹주물 추어탕 입구입니다.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하네요~! )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셀프바(반찬) 코너가 있습니다.
셀프바 단연 리필 반찬 1순위 조개젓이 정말 맛있죠! 별도 판매 하기도 합니다.
반찬들도 전문 백반집처럼 깔끔하고 맛납니다!
셀프바 이용 코너 입니다. 맛난 반찬들이 정말 많죠?
메뉴판들 여러가지 추어탕과 매운탕들이 있습니다.
매운탕은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다음에는 먹어봐야지 하는데 까다로운 와이프님께서 민물고기를 안 좋아하신답니다. ㅎ
기본 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가운데 조개젓이 짜지도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추어탕도 그렇지만 조개젓 때문에 여기오는 이유도 있습니다. ㅋㅋ
(초점이 조개젓에 있어야했는데 ㅋㅋ )
이 집은 핑크색의 홍미쌀밥이 돌솥에 나옵니다.
홍미쌀은 적미라고 불리며 현미계의 신흥강자라고 합니다.
염증예방에도 탁월하고 그만큼 귀하고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면 좋은 것이지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복날 추어탕과 함께하시길~
다음엔 복날 특집으로 오리집도 가야겠네요~ 김포 최고의 오리집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또갈집 요약
- 시골 풍경의 맛집에 온듯한 느낌
- 밥도둑 조개젓
- 반찬 구성이 깔끔
- 셀프바 반찬 무한 제공
- 건강한 밥집
* 영업 정보
-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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