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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법흥계곡 최상류 소나무와 계곡 캠핑장 원래 캠핑은 한적한 라이프 생활을 위해 난민촌? 캠핑장을 피해 멀어도 피곤해도 한적한 곳을 주로 다닌다. 그런곳이 영월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그 유명한 이효리 나오는 캠핑 방송에 나온 솔X캠핑장을 수년동안 다녔는데 작년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올라서 7만원까지 오르자 단골을 끊게 되었다. 그리하여 찾은 캠핑장 최상류에 위치해서 물이 더 맑고 깨끗하다. 입구는 구역마다 다르다. 입구앞에는 각 동마다 들어가는 위치가 달라 예약한 곳의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한적한 캠핑생활을 할 수 있다면 영월에 있는 캠핑장을 찾으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주인사장님이 계신데 매 주말마다 올라오시는듯 ㅎㅎ 그래도 나름 피해안주려고 자리배치를 띄엄띄엄해주신다. 이날은 냇가 최상단 구석자리로 위치 해서 자리 잡았..
강릉의 맑고 깨끗한 해변가 차박 이번주도 어김없이 달려간 강릉 어느한 해변가~ 한적하고 정말좋다 화장실보다는 편의점이 가까운곳에 자리잡았다. 아니 강릉 편의점들 다들 친절하신가 여기도 관리하시는 여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파라솔물어보니 우산으로 칭겨주실려고하고 여기 커피머신도 관리인증 받은곳이기도 하다. 도착해서 찍은 풍경 그리고 숙소(?) 노을진게 아름답다. 여기저기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징검다리 연휴때 이렇게 한적하게 즐길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원래는 주문진 해수욕장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우선 갔는데 주차장하고 -> 캠핑장과의 거리가 조금 되어서 와이프가 불편하다고 여기로 오게되었다. 주문진 소나무숲도 있어서 거기에 취사가 가능한지는 몰라도 제법 많이 타프와 쉘터 그리고 텐트를 치고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
주문진 어민수산시장 & 양평식당 저번에 먹은 어민 수산시장에서의 골뱅이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골뱅이를 주문하러 또 갔다. 징검다리 연휴 새벽에 출발 예정이었는데~ 불가피하게 조카를 급히 봐달라고해서 조카를 보다가 같이 델구가야할지 고민하다가 3살 조카랑 같이 차박을 진행하게되었는데 늦은 아침에 출발하다보니 어민수산시장을 오후 5시 다되어서 방문하게되었다. 털석 믿었던 1만원 가성비 가자미회 문이 닫았다 ㅠ 할 수 없이 이날은 골뱅이에 집중하기로하고 저번에는 대자 (5만원) 성인 4명 배부리 먹을 수 있었는데 이날은 많이 못먹는 와이프가 있어서 중자 같은 소 2만원짜리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남아도 나중에 먹더라도 대자 구매하는게 좋다. 까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고, 훨씬 더 맛있다. 밥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남으면 나중에 골뱅이 (매운..
김포 장기동 가성비있는 대패삼겹살 김포 에서 가성비 있는 대패삼겹집. 이집은 한 5번정도 갔었는데 사실 거리상 라베니체에 있는 삼겹집을 자주 이용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 김포가 국가대패 본점인가보네여~ 김포장기본점이라고 나오는걸 보니 ㅎ 어쩐지 갈때마다 종업원들 관리가 된다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보통의 프랜차이즈 업소는 종업원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인데. 바쁠때 갔을때도 괜찮았고 이번에 갔을때는 조금 아쉬웠긴한데 최근 평균 종업원들의 서비스에 비해 관리가 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은 받을 수 있는 정도 였다. 본점이라 관리가 되는구나 이해가 가기도 ㅎㅎ 아무튼 꽤 가성비 있는 대패 삼겹살 집이다. 이 삼겹집이 특징은 무한리필 채소들 ( 삼겹말고 차돌박이 일반 삼겹살등 다양하다 ) 관자나 기타 부가적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많다. 우선 제..
소노펠리체 델피노 친구가 예약하고 못가게되어 대신 숙박한 소노펠리체 델피노 개인적으로는 콘도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콘도(취사형)은 대부분 지저분한곳이 많아서 콘도보다는 캠핑을 더 선호한다. 오호 왠걸 리모델링이 아니라 신축이라고 한다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멋진 울산바위뷰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글들을 보고 기대감을 가졌다. 전날 차박으로인해 델피노를 가기전에 들린 어민수산시장. 직접 배를타고 나가 잡아서 판매하는 자연산 오늘은 4월~6월까지 제철인 참골뱅이 내장까지 정말 맛있다. 한바구니 젤 큰걸로 5만원 소짜리 10개 정도 덤으로 넣어주셨다. ( 대략 무게감으로 2키로는 넘어보였다. ) 근처 옆에 5천원만 주면 쪄주신다. 수협 주차장 바로 옆에 판매하는 대량으로 계속 작업을 하신다. 오징어와 가자미만 손질하시는데 굉..
사천진해변 차박 두번째 이야기(연휴기간) 토일월 3연휴 낀주에 차박+스파 2박3일 여행을 하였다 우리는 금요일 ~ 일요일 차박(1박) + 스파콘도(1박) 여행을 계획하고 금요일 오후반차와 함께 초등학교 자녀 학교를 마치고 방과후를 땡땡이치고 출발하였다~ 강릉에 도착하여 바로 들린곳은 저녁을 먹기위해 들린 어민 수산시장 대부분 6시부터 슬슬 마감되기 시작한다. 마감직전이라 그런지 물건이 많이 없었다~ 사장님 말씀으론 요새 고개기 잘 안잡힌다고 하는데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 그나마 구성이 괜찮은 여기서 5만원 구성으로 먹었다. 어민수산시징은 자연산 직접 배를 타고 잡은 물고기만 판매한다. 개인적으로는 배에서 야메? 로 판매하시는 분도 계신다는데 여기서파는 싱싱한 아귀회를 꼭 먹어보고싶다 ㅠ TV에서 마산 아귀잡이 배 선장이 다른 회는 먹고싶..
강원도 강릉 사천진해변( 사천해변 아님 ) 차박 금요일 퇴근 후 집에가서 아들 픽업 후 부자 차박여행 첫 차박이 좋았는지 또 가고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이번엔 부자 차박으로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중에 가장 인기가 많다는 동해 맑은 바다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낭만을 꿈꾸면 여러가지 검색결과 선택한 차박지 "사천진해변" 차박 이었다. 우선 사천진해변으로 선택한건 한적하고 맑은 바다 조용하게 있다가는 장소를 찾다보니 여기로 선택하게되었다. 퇴근 후 픽업 후 늦게 출발한 덕택에 금요일 밤 11:30분에 도착했는데 아래와 같이 차들이 상당히 꽤 많았다. 그래도 제법 자리는 많았다 데이트하다다 가는차들도 있고 그래도 나름 제법 자리는 있었다 . 빈공간은 아무래도 간판등 시야가 조금 가려서 남는듯 했다. 늦은밤 가게문은 닫았고 바로 옆 GS25편의점에서 배..
목포 유달유원지 차박 feat. 완도민박 드디어 첫 차박을 했습니다. 금토일월 연휴라서 금요일 서울 홍대에서 7시 퇴근하고 갔던지라 최종목적지는 전라남도 완도였지만 1차 차박지로 목포로 잡았습니다. 목포에 저녁 11시에 도착하여 바로 테슬라 급속 충전기인 슈퍼차저로 이동 78%에서 출발했는데 약 10% 정도 되더군요~ 10% -> 80% 충전하고 V3 1만원정도 충전비 ( 카드할인 50% 홍대 -> 목포 : 약 5000원이 비용 ) 와 근데 목포 슈퍼차저는 귀신나오는줄 이런 깜깜한 주차장에서 충전이라 사건 터져도 모를정도로 정말 무섭더군요 불이 다 꺼지는 시스템이다 보니 ㅠㅠ 겁이 많네여 제가 사전 조사한 1박지로 유달유원지 주차장 근처 포차나 알아보고 갔는데 비가 계속 내려서 할수 없이 배달앱으로 배달 했습니다. 차박하는 사람 많고 구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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